이름 : 시드 비셔스 출생 : 1957년 5월 10일 사망 : 1979년 2월 2일 키 : 188cm
"Too fast to live, too young to die" (살기엔 너무 타락했고, 죽기엔 너무 젊었다-)
70년대 펑크락의 대부라 할 수 있는 섹스피스톨즈 이들의 음악엔 반사회적 메세지를 많이 담고있었다. 그래서 인지 그 당시 사회에 큰 불만이 있던 젊은이들에게 큰 어필을 했다. 그리고 이들 중 가장 큰 어필을 한 사람은 아마 맨 왼쪽에서 바람개비를 삼켜버릴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시드 일 것이다.
시드 비셔스는 섹 피의 베이시스트 였지만, 음반 수록곡과 무대에서의 공연에서는 뒤에서 대신 연주해주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초보였다. 하지만 섹피에서 짤리지 않고 버텼던 이유는 광기어린 몸부림으로 관객에게 큰 어필을 해서였다.
그의 몸부림은 말 그대로 광적이였다. 관객과 싸우는건 기본이고, 자신의 몸에 자해도하고, 무대에 오를 때마다 마약을 했었다. 한번은 유리병을 던져 한 소녀의 빛을 앗아간적이 있었고, 베이스로 사람을 폭행 한적도 있었다. 그야 말로 피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사람이였다.
시드에게는 아주 사랑하는 사람이있덨다. 그녀의 이름은 넨시... 그녀 역시 마약중독자고, 평판도 디게 안 좋았다. 이 둘은 정말 퇴폐적인 사랑을 나누었다. 그런데.... 어느날 낸시가 싸늘한 시체로 발견 되었다. 당연히 시드가 범인으로 지목 되었다. 처음엔 시드 자신이 마약에 쩌든 상태라 잘 모르겠다고 말하지만, 곧 자신이 죽였다고 한다. 한 기자 왜 죽였냐고 물어보니자 시드는 이렇게 반문을 했다. I'm a dog..... a dirty dog....
(참고로 개념없는 네이버 프로필 사진... 다른 사진도 많은데.. 하필이면..ㅋㅋ )
하지만 시드는 곧 보석으로 석방된다. 낸시가 누구에게 살해 당했는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낸시의 죽음이 있은 후 시드는 절망감에 빠져 자살 시도를 여러 차래 했지만 미수로 끝났다. 하지만 마약과잉 복용으로 21살에 사망한다.
시드와 낸시 이야기는 시드가 죽은 뒤 7년후인 86년에 영화로 만들어 진다. 게리올드만의 첫 데뷔작이다. 아직 안 봤지만.. 잼있을것 같다.
시드가 마약을 하게 된 계기는 마약중독자인 어머니때문이다. 결국 마약에 쩌들다 요절한다. 그렇다고 어머니가 시드를 사랑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그의 어머니는 자신도 마약과다복용으로 죽을 때까지 시드의 자물쇠 목걸이를 간직했고 그를 비난하는 많은 여론과 맞써 싸웠다고 한다. 시드 목에 걸려있는 목걸이가 그 유명한 낸시에게 선물받은 자물쇠 목걸이다.